책 속에는 두 분의 아버지가 계신다. 한 분은 부자였고, 한 분은 가난했다. 한 분은 교육을 많이 받으신 분이고, 한분은 중학교도 마치지 못한 분이시다. 두 분 모두 평생을 열심히 일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한 분은 금전적으로 고생했고, 다른 한분은 하와이 최고의 갑부가 되었다.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기에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다른 것일까?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난한 아빠는 늘 이렇게 충고했다. 열심히 공부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다른 부자 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한 분은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나 회계사 같은 전문가가 되기를 원했다. 한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의 작용 원리를 이해하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고 만드는 법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