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4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갈망한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가?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변화를 갈망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면서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사실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치고 만다.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새로운 삶의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이별하는 용기 변화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결정 중에 하나가 이별이다. 내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것들이 무엇인가? 늦잠인가? 영화와 드라마 같은 넷플릭스를 보는 것인가? 아무생각 없이 인터넷을 기웃거리는 것인가? 유튜브를 보는 것인가?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내 시간이 빼앗는 것이 명확하게 보였다. 넷플릭스와 같은 수많은 볼거리들이었다. ..

독서 이야기 2023.01.26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날이었다. 어디선가 날아온 야구 방망이가 내 얼굴을 강타했다. 같은 반 친구가 방망이를 휘두르다 손에서 미끄러져 방망이가 허공을 가로질러 내 미간으로 날아든 것이다. 그때 그 순간은 기억이 없다. 얼마나 상태가 심각했는지 피가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나는 얼굴이 박살이 나고 코가 부러졌다. 두개골 안의 뇌 조직이 흔들리고 순식간에 뇌가 부풀어 올랐다. 0.1초 만에 코가 깨지고 두 개골 몇 군데 금이 갔으며 안와(머리뼈 속 안구가 들어가는 공간) 두 곳이 함몰되었다. 그렇게 죽다 살아나는 경험을 하며 나는 코가 부러지고 얼굴뼈 수십 개의 금이 간 상태에 왼쪽 눈은 튀어나온 채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년 후야 비로소 나는 야구장에 돌아갈 수 있었다. 야구장은..

독서 이야기 2022.10.07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살고 싶다면 무엇이라도 시작하라!

우연히 서점을 둘러보던 중 읽게 된 책이다.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250페이지의 분량의 책이었다. 첫 페이지를 열며 잠시 읽는 것인데 저자가 처한 상황에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고, 읽으려고 펴는 순간 하루 만에 뚝딱 다 읽은 책이다. 제목부터 눈에 들어왔다. 죽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는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 살면서 아무리 비천하고, 괴로워도 죽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이다. 어르신들 중에 오래 살아서 뭐해? 얼른 죽어야지 하며 한탄하는 말들을 듣는다. 그런데 그것 아는가? 그런 말을 하는 어르신들이 약도 잘 챙겨 드시고, 병원도 잘 찾아간다.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비극적으로 마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힘들..

독서 이야기 2022.09.23

[역행자] 나도 바뀔 수 있구나! 용기를 주는 책!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그리고 함께 나눔도 하기로 하여 좀 더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역행자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을 뜻한다. 이와 반대로 본성에 따라 결정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순리자로 지칭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역행자인가? 순리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리자가 아닐까? 나도 역시 순리자에 가까웠다. 저자가 과거 자신의 시절을 이야기할 때 상당 부분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나도 그렇다. 늘 무언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낮았다. 앞에 나서는 때가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언제나 열등의식이 가득 차 있었다. 좀 더 나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함께 친구들과 공부를 하여 시험을 치러도 나는 항상 점수가 좋지 못했다. 그게 ..

독서 이야기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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