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지금보다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일전에 START WITH WHY에서 본 것처럼 스컬리라는 사람을 만나 펩시코에서 코카콜라와 맛비교 캠페인으로 코카콜라의 매출을 앞지르는 성과를 낸 사람이다. 그를 섭외하는 장면에 "언제까지 평생 설탕물만 팔겠습니까? 함께 세상을 바꾸어 보지 않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스컬리는 애플로 가게 된다.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열정을 이끌어내는 리더였다. 그가 애플을 떠났을 당시 애플은 어려움을 겪었고, 다시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직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직원들의 마음에 열정을 일으켰다. 그는 어떤 리더일까? 그의 생각 속에는 수많은 열정과 영감이 가득 차 있고 그것을 분출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