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드디어 100만 원을 넘겼다. 나는 그 차에 올라타지 못해 속이 쓰리지만... 아니 10만원에 소유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더 마음이 쓰리다. 그러면서 과연 이렇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발견할 능력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던 이전에 보았던 책이 생각이 났다. 요즘은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투자는 하지만 이전만큼 열정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투자라고 생각하기에 한번 생각해보려 한다. 3년에 2배라는 질문의 힘 (p.188) 제가 미국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던 이야기입니다. 보스는 제가 어떤 기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써 오면 보고서를 보지도 않고 항상 첫 질문이 3년에 2배 갈 수 있는 기업이냐?라고 묻습니다. 주저하거나 아니라고 답을 하면 돌려보내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