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 3년에 2배 가는 종목은?

에코프로가 드디어 100만 원을 넘겼다. 나는 그 차에 올라타지 못해 속이 쓰리지만... 아니 10만원에 소유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더 마음이 쓰리다. 그러면서 과연 이렇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발견할 능력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던 이전에 보았던 책이 생각이 났다. 요즘은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투자는 하지만 이전만큼 열정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투자라고 생각하기에 한번 생각해보려 한다. 3년에 2배라는 질문의 힘 (p.188) 제가 미국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던 이야기입니다. 보스는 제가 어떤 기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써 오면 보고서를 보지도 않고 항상 첫 질문이 3년에 2배 갈 수 있는 기업이냐?라고 묻습니다. 주저하거나 아니라고 답을 하면 돌려보내곤 했습니다..

독서 이야기 2023.07.19

[넷플릭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틀린 문제에서는 옳은 정답이 나올 수 없다.

대학은 꼭 나와야 하는 것일까? 한국 교육에 있어 가장 최상위 꼭짓점에 있는 것이 대학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엄청난 사교육에 들어간다. 선행학습을 하고, 다음 학년을 앞서서 준비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 본격적인 대입 모드로 들어간다. 그때부터는 옆사람과도 경쟁이다. 친구도 이기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대학이다.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것 같다.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알지도 모르는 대학에 가면 그동안 보내온 학창시절이 실패로 평가받는다. 왜 꼭 모든 것을 대학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일까? 그것과 상관없이 살아가라고 하고 싶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 나도 자녀를 키우지만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은데 그런 것을..

영화 이야기 2022.10.27

[START WITH WHY]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WHY로 시작하라. 라이트 형제 1900년 초반 새뮤얼 피어폰트 랭글리는 저명한 수학과 교수였고, 하버드 대학교에 재직했던 인물이며 미 육군성에 5만 달러의 투자로 인류 최초 비행사가 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세계 최초 비행사는 따로 있었다. 그들은 바로 윌러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형제였다. 이들은 학위도 없었고, 보조금도 고위층 인맥도 없었다. 그런데 1903년 12월 17일 가장 먼저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나는 비행에 성공했다. 애플 애플은 창립 첫해 단 한가지 제품으로 매출 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다음 해에는 1,000만 달러 4년 차에는 무려 1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컴퓨터는 단 6년 만에 직원 3,000명 매출 10억 달러 회사가 되었다. 이후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혁명을 이루었다. 그들은..

독서 이야기 2022.10.13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 3년에 2배 기업은?

주식을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볼 만한 이름이 워런 버핏입니다. 버핏은 어떻게 투자하였길래 그런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버핏과 관련된 책은 시중에 수천 권에 다랍니다. 그의 철학을 배우고, 그의 생각과 마인드가 무엇인가? 열심히 읽고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과연 버핏처럼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에 읽었던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신 공부]를 쓴 저자는 그의 철학은 받아들이되 구체적인 방법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스스로 체득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왜냐하면 투자는 과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투자가 과학처럼 규칙적으로 적당한 값을 넣으면 예측된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주가라는 것이 규칙적이지 않..

독서 이야기 2022.09.28

[THE ONE THING] 원씽...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 나에게 스스로 질문해 보았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이지? 선뜻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아니 어쩌면 떠오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 어려운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작 떠오르는 많은 일들 중에 내가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있나? 하나를 콕 집어서 자랑할 것이 없다. 이 책은 이런 면에서 나를 돌아보게 해 주었다. p.14 컬리: 자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 미치: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뭔데요? 컬리: 바로 이거지(손가락 하나를 든다.) 미치: 손가락이요? 컬리: 하나, 단 하나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 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 미치: 그거 참 대단하군요. 근데 그 단 하나가 대체 뭔데요? 컬리: 그건 자네가 직접..

독서 이야기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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