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을 쓴 마티아스 뇔케는 독일의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심리학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특히 현대 사회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과도한 것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이야기를 제시해 왔다. 자기 계발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그 카테고리 안에서 살펴본 책인데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 현대 사회에 소비주의와 과잉 경쟁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천적인 지혜를 제공하는 책이다. 뇔케는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점 중 과도한 경쟁과 자기 과시를 지적한다. SNS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지적한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추는가? 자신이 얼마나 좋은 곳을 갔고, 자신은 얼마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