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라이트를 보면서 새 관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가 바울을 해석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인데 그가 쓴 바울의 복음을 말하다. 책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바울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저작이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바울의 서신을 단편적인 교훈이나 윤리적 지침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역사 안에서 드러나는 종말론적 사건으로 해석한다. 그동안 바울 서신을 읽으면서 교회의 문제가 있었고, 그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신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당시의 시대의 문제가 오늘날도 여전히 되풀이되며 인간의 문제가 크게 다르지 않음으로 우리에게 적용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로 이해했다. 그중에도 물론 큰 틀에서 이해하는 신학적인 이슈들과 주장들에 대해서도 다루기도 한다. ..